철천지는 철물점입니다.

SINCE 1999, 인터넷 최초 철물점

철천지는 철물점입니다.

1 간단한 원리와 몇 가지 철물만으로도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이를 몰라 불필요한 비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는 많은매체로 빠른 정보 수집이 가능하지만 개업을 하던 1999년도에는 정보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아주 간단한 집수리 내용이라도 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철천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설명으로 안되면 사진으로, 사진으로 안되면 동영상으로 철천지 홈페이지에 공개하다 보니 벌써 수천 건의 상담 사례와 기술 지원이 쌓였습니다.

2 DIY는 생활 습관이자 또 하나의 문화. 
국내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못과 망치만 가지고 사과 궤짝으로 강아지 집도 만들고, 시멘트로 담장도 세우고, 나무로 문짝을 만들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DIY가 외국에서 건너온 새로운 사업모델 혹은 트렌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전재해 온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DIY (Do lt Yourself)라는 용어가 들어오면서 철천지도 DIY 전문점이라는 양복 아닌 양복을 입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철천지는 DIY 전문점이기 전에 전문 철물점이며, DIY를 하나의 사업모델로 보기보다는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3 철천지를 통해 잊고 있었던 가족의 가치를.
가족 구성원 간에 좀 더 화합할 시간을 바쁜 일정에 쫓겨 잃고사는 현실들. 철천지는 고객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함께하는 DIY로 되찾길 바랍니다.
다행히 철천지의 소망답게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찾아주시고 함께해주신 고객분들이 많습니다. 
철천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대만족” ”아내의 칭찬” ”아들의 경이로운 눈” “이거 정말 아빠가 만들었어”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라는 글들에 자사의 존재이유를 찾곤 합니다.
집 수리나 DIY도 이젠 가족과 함께 해보세요. 소중한 시간이 여러분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1999년도 IMF 경제 위기에 시작한 철천지가 두번째 코로나 이후 경제위기를 체감합니다.
또한번의 위기가 왔지만 여전히 그때처럼 함께하겠습니다.
 철천지를 통해 DIY를 사랑하는 분들과 가족의 얼굴에 미소가 깃들길 소망합니다.